알펜루트 전세기 직항리뷰–숨겨진 봄의 절경을 만나다
설벽, 온천, 유네스코 마을까지 담은 2025 봄 여행매년 봄, 일본 알펜루트에서는 단 두 달간만 열리는 '눈의 대계곡' 설벽 페스티벌이 펼쳐집니다. 이번 2025년에는 하나투어와 한진관광이 각각 도야마 직항 전세기 상품을 출시하며, 국내 여행자들에게 이 숨겨진 절경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알펜루트는 해발 2,450m를 넘나드는 고산 루트로 봄에도 최대 20m에 달하는 설벽이 장관을 이루며, 자연의 위엄과 봄의 순백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로 알려져 있습니다. 해당 전세기 상품은 4월부터 6월 중순까지 한정 운영되며, 인천-도야마 노선은 총 9회, 부산-도야마 노선은 5월 중 4회 하나투어 단독으로 운항됩니다. 또한 시라카와고, 겐로쿠엔 정원, 전통 온천 호텔 등 다채로운 일정..
2025. 3. 25.